IBK기업은행은 미트박스글로벌, 금융결제원과 ‘이커머스 플랫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산물 기업 간 거래(B2B)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온 이커머스 플랫폼 ‘미트박스’를 이용하는 정육점·음식점업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이용 기업에 소상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달 1일부터 '소상공인 비즈플러스카드'의 지원대상을 NICE 신용평점이 879점(3등급)인 소상공인까지 확대하고, 법인 소상공인 신청·접수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비즈플러스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 중 하나인 신용점수 기준을 NCB 595점 이상 839점 이하(4~7등급)에서 NCB 595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역 상인을 만나 “하반기 ‘통큰 세일’로 경제살리기와 민생살리기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25일 안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서 “저는 시장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왕십리 중앙시장에서 쌀가게를 하셨고, 저는 시장에서 자랐다”며 “시장에 가면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활기가 돈다. 경기
정부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 신청 건수가 시행 2주 만에 200만 건을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의 신청 건수가 24일 기준 215만 건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 311만 명 중 약 69.1%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청 건수 중 154만 건의 지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가 확정한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로 삼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 정책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새 정부가 31조 8000억 원의 추경을 신속히 확정한 것은 시의적절하다”며 “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원활한 단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 1000만 원 한도로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보증'을 14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보중앙회는 기업은행과 협약해 총 7만 개 사에 최고 1000만 원 한도의 카드발급을 지원한다.
부담경감 크레딧, 공과금·4대 보험료 납부 50만원 한도 지원비즈플러스카드, 최대 1000만원 한도 신용카드 발급 지원배달·택배비,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3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담경감 크레딧, 비즈플러스카드,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으로 구성된 ‘3대 지원사업’을 본격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대해 환영하며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길 기대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정부 추경안 편성과 의결 이후 논평을 통해 “최근 급격한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고관세·고환율에 내수 부진까지 겹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추경은 수출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를 비롯해
민생회복 4조 투입…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신규 편성통상리스크 대응 지원에 9698억 배정AI 등 신기술 대응에 267억 사용
정부가 18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한 2025년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추경 예산 중 5조 원을 통상리스크 대응과 민생회복 지원 등에 중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날 통상문제, 산불피해,
수협은행은 12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한 ‘Biz-Plus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협 Biz-Plus 카드는 주유, 음식, 쇼핑, 여행서비스 할인과 포인트 적립 등의 부가혜택이 강화된 상품이다.
Biz-Plus 카드의 주요 혜택은 전국 모든 주유소 리터당 40~60원 할인, 전국 모든 음식점 3~5% 할인, 수협쇼핑 및 바다마트 3~5%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