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서울시 소재 여의도북지점을 포함한 총 7개 불용 부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매각 추진 일정에 따라 올해는 수요가 높은 서울·경기지역 소유 부동산을 우선 매각하고, 2026년부터 2027년까지는 지방 소재 부동산으로 매각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불용 부동산 매각을 통해 자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매각 차
포메탈은 30% 이상 변동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514억원, 영업이익 7억7000만원, 당기 순이익 4억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 소폭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비교적 큰 폭인 68% 감소했는데, 이는 2013년도 당기 순이익에 안산 소재의 불용 부동산 매각에 따른 유입 자금 10억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