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각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업무보고는 원칙적으로 TV 생중계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세종·서울·부산을 직접 순회하며 연내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무보고 대상은 19부·5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총 2
국정기획위원회가 19일 정부 부처들의 업무보고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전 부처에 대한 전면 재보고 수준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제 진행된 업무보고는 한마디로 실망"이라며 "공약 분석도 반영도 부족하고 내용이 없었다. 구태의연한 과제들의 나열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조
국정기획위 매일 운영위 개최하며 본격 가동18~20일 세종서 부처 업무보고 받고 공약 검토정부조직개편 TF 구성해 대대적 개편 추진키로국민 정책제안 플랫폼도 오픈…공론화 거쳐 채택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담당할 국정기획위원회가 18일부터 주요 정부 부처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기 대선으로 정권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새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17일 "대통령님의 G7 참석으로 정상외교 채널이 회복된 것을 계기로 해서 내란으로 실추된 국격 회복을 위한 전 부처의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중동사태 등 대응상황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이날 서울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외교·안보·사회·복지 부처 업무보고를 받고 "대통령께서 어제 G7에 출국한지 이틀째인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16일 "사흘간의 공직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스스로 알아서 저는 비상근무 기간으로 설정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이것은 누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당연히 스스로 비상근무를 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후보자는 이날 서울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국무총리 후보자 경제·민생 부처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대통령께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년간 연설문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경제’ ‘국민’ ‘자유’ 순이었다. 대통령의 발언을 통해 국정 방향성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지난 1년간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문을 전수 분석한 결과, 사용빈도가 가장 높았던 단어는 총 557회 언급된 ‘경제’였으며, ‘국민’(532회), ‘자유’(509회)가
내달 5일 두 번째 회의...5개 부처 업무보고구체적 의제나 활동방향 정해지지 않아활동 시기 및 기간·입법권·여야 대립 등 방해물 산적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이하 ‘첨단산업 특위’)가 출범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뚜렷한 방향성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첨단산업 특위가 용두사미로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위 구성 합의 4달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부 부처, 민간 참석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제관련 4개 부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대통령, 정부 부처 관계자, 경제 및 산업 분야별 전문가, 기업인 등이 서로 무릎을 맞대고 토론하는 타운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상가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서 상생의 노력이 함께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페이스북에 전주지역 건물주들의 자발적 상가임대료 인하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며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한데 이어 두번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경제관련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20일에는 봉준호 감독 등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과 오찬도 함께 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7일 오후 기재부,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 등 핵심 경제부처의 올해 업무보고를 듣는다. 과학, 국방, 일자리에 이어 네 번째 업무보고다.
이번 업무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공정거래위원회를 깜짝 방문하고 구내식당에서 세종청사 공무원들과 오찬을 같이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보건복지부ㆍ고용노동부ㆍ여성가족부의 업무보고에 앞서 청와대 공식일정에도 없는 공정위를 찾았다. 대통령 방문 소식을 미리 접한 직원들은 공정위 출입문부터 구내식당까지 가는 통로에 수백명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를 시작으로 열흘간 각 부처의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는 업무관련성에 따라 부처를 나눠 지행된다. 이번주는 북한‧외교‧경제‧과학기술 관련한 7개 부처, 그리고 다음주는 나머지 15개 부처에 대한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문 대통령은 부처별 보고 시간을 10분 내외로 최소화해 핵심 정책 2개 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부터 31일까지 새 정부 출범 후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박수현 대변인은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각 부처 주요 공직자들과 함께 ‘핵심정책 토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핵심정책토의는 대통령과 부처 공직자들 간의 첫 상견례 자리다. 부처별 핵심과제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호(號) 5년의 국정운영의 나침반이 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국민에게 직접 국정과제를 소개하는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가 발표하는 5개년 계획에는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