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로 기소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탈세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1일(한국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 교외 포수엘로 데 알라르콘 법원에 나온 호날두는 "아무것도 숨기지 않았고 탈세 의도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법정에서 "모두가 소득에 따라 세금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세금을 자진
회사 동료 여직원과 남편이 불륜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남편의 회사에 폭로한 부인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4단독 이영남 판사는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기소된 정모(38, 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정씨는 남편 박모씨가 회사 동료 A씨와 내연관계를 맺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격분한 이
원정 도박 혐의를 받았던 배우 홍학표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반면 가수 송대관의 부인은 벌금 1000만원의 유죄가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류종명 판사는 7일 "관련자 진술에 일관성이 없는 등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홍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류 판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송대관의 부인 A씨에 대해서는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