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주명 법무법인(유한) 충정 회장 별세, 정태완 씨 남편상, 황문영 도미넌트자산운용 감사‧황은영‧황이영 부친상, 박철우 장인상, 변혜영 시부상 = 4일 오후 1시 30분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용인 시안 가족추모공원, (02) 2258-5940
덕분에 아직 저는 살아있다. 감사하다.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우리 아버지 수술해 주신 분”이라며 “많은 이들을 허망한 죽음에서 살려주시고 본인은 허망하게 가셨다”고 했다.
고인의 유가족들은 18일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주 교수의 본인상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발인은 20일이다.
송석원 강남세브란스 대동맥혈관센터 교수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슬픔으로 가슴이 찢어진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인의 유가족들은 18일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주 교수의 본인상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발인은 20일이다.
▲이성훈 씨 별세, 탁정자씨 부군상, 이유석(크로스홀딩스 대표이사)·이유상(디오데오 대표이사)·이유찬(이코리아 대표이사)씨 부친상 = 25일,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 ,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장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선산. 02-2227-7500.
잠시 고민하던 그는 조심스럽지만 분명한 태도로 "내 고등학교 동창 카톡방에는 거의 매달 본인상이 올라온다"고 했다. "전후 산모들의 건강이 너무 안 좋았기에 그때 태어난 세대는 위, 아래 세대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 그때 태어난 사람으로서 자신 역시 왜 할 말이 없겠느냐”는 것이다.
자칫 타인의 고통에 무감하게 비칠 수 있는 이야기라 잘 꺼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