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면가왕'에서 '램프의 요정'은 '태양의 후배'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2라운드 대결에서 '태양의 후배'는 포맨의 '못해'를 선곡했고, 이에 맞선 '램프의 요정'은 고(故) 최진영(SKY)의 '영원'을 선곡해 열창했다.
'램프의 요정'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폭발적인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고, 이를 듣던 조장혁은 돌연 눈물을 쏟아냈다.
'램프의 요정...
'복면가왕' 태양의 후배 정체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배우 김민석이었다.
김민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속시원해라~드디어 벗었다! '복면가왕' 노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김민석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 '태양의 후배'로 출연해 포맨의...
그는 73대 26으로 태양의 후배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태양의 후배 정체는 ‘태양의 후예’ 배우 김민석이었다
3라운드는 백세인생과 램프가 대결했다. 강렬한 록 무대를 선보인 램프는 63대 36의 스코어로 가왕 후보로 등극했다.
투표 결과 백세인생이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버블시스터즈의 영지였다.
22일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태양의 후배와 까칠한 어린왕자의 듀엣 대결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윤도현 밴드의 ‘잊을게’를 열창했고 태양의 후배가 어린왕자를 58대 41로 꺾으면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복면을 벗은 어린왕자의 정체는 배우 오창석이었다. 오창석은 “연기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이날 복면가왕 새됐어와 레이디, 백세인생과 파인 땡큐에 이어 무대에 오른 팀은 태양의 후배와 까칠한 어린 왕자였다. 이 팀은 윤도현 밴드의 ‘잊을게’를 부르며 부드러운 음색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평가 결과 태양의 후배와 까칠한 어린왕자는 각각 58대 41를 받으며 태양의 후배가 2라운드로 올라갔다. 아쉽게 패한 어린왕자는 이미키의 ‘먼지가 되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