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은 1986년 1억원, 2002년 5억원, 201년 10억원을 내걸었다. 그리고 올해는 12억원이다. 우승상금이 2억1600만원.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처음으로 순수 민간자본은행인 신한은행과 재일투자금융, 신한증권이 공동주최했다.
올해는 인천 베아스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29일 개막해 4일간 열린다. 안병훈(25·CJ)의 대회 2연패가 관심사다.
무대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 (파71. 6,933야드)에서 4일간 산한동해오픈.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다. 우승자는 KPGA 코리안투어 5년 시드를 받는다.
관심사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의 대회 2연패 여부. 지난해 우승자 안병훈(25·CJ)이 1년 만에 국내 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