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 부산광역시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 읍면동 부문에서 범천2동이 ‘우수’, 부전1동이 ‘장려’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가 최종 선정한 우수 동 5곳 가운데 2곳이 부산진구에서 나왔다.
시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각 동 주민센터가 추진한 복지업무 실적을 정량·정성으로 평가했다. 부산시 16개 구·군
도심 내 주거취약 지역에서 노후주택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새뜰마을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6일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사업대상지를 발표했다. 새뜰마을 사업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과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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