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꽃스님’으로 알려진 범정스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소식이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8일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화엄사에 따르면 범정스님과 함께 하는 사찰 탐방 프로그램 화야몽(華夜夢) 추가 참가자를 받았다. 추가 신청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돼 마감됐다.
6일 ‘화야몽’ 사전 접수 때에 4시간 만인 오후 3시 선착순 마감되자...
프로그램은 지리산 야생 녹차 시음으로 시작해 △기도 서원 쓰기 △범정 스님에게 묻다 △대웅전, 각황전 안내 및 설명 △사사자 삼층석탑 의미 설명 △기도 발원 및 스님 축원 △각황전 이동 및 배웅 등의 순으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첫 프로그램 지도 법사로 범정 스님이 나서면서 이목을 끌었다.
범정 스님은 SNS에서 ‘꽃스님’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