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2022년 지주ㆍ은행의 경영진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기반 구축에 적합한 리더를 성과에 기반해 선임했다. 70년대생 젊은 세대와 외부출신, 은행출신이 아닌 계열사 인재를 등용하고 여성 인재 중용에도 중점을 뒀다.
KB금융그룹은 은행 및 비은행간 균형 잡힌 인사를 통해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할 예정
한라시멘트는 21일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한국산지보전협회 사옥에서 산사랑 국민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지보전협회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지난달 12일 산림청이 주최한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에서 한라시멘트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배정호 한국산지보전협회 회장
북한이 당분간 트럼프 정부의 레드라인(Red line)은 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4일 오후 전경련회관 47층 플러스감마룸에서 '최근 북한 리스크 전망과 우리의 대응' 긴급좌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이춘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송원근 한경연 부원장, 황성준 문화일보 논설위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한·러 문화 페스티벌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의 언더그라운드 극장에서 열렸다.
양국간 소통·화합 확대 및 한반도 통일 기원의 취지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공동 주관하고, 주 블라디보스토크 한국 총영사관, 현지 주요 기관단체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그동안은 지역 내 한인들만의 축제였으나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차관급 정무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배정호(58)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6일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했으며, 배 신임 사무처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찬봉 전 사무처장의 후임이다.
배 사무처장은 동북아 정세 및 대북 정책 등을 연구해온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김옥길홀에서 개소 3주년을 기념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수면 전문가들과 국내 관련 학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김선종ㆍ배정호 이화여대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을 이번 심포지엄 1부에서는 ▲수면무호흡증의 신경영상 연구(홍승봉 성균관대 교수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는 4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김옥길홀에서 수면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건강한 수면과 뇌건강(이향운 신경과 교수) △불면증은 치료 가능한가(임원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수면무호흡 수술-좁아진 부위를 찾아서(배정호 이비인후과 교수) △구강내 장치로 편안한 잠을(김선종 치과 교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STX팬오션도 올해 임금동결 대열에 동참했다.
STX팬오션 해상노동조합은 2일 "서울 중구 STX 남산타워 본사에서 이종철 부회장, 김필두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 공동선언문 선언식'을 갖고 올해 임금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98년 외환위기 때 이후 11년 만의 첫 자발적 임금동결이다.
이종철 STX팬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