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수영 대표팀 이은지(17·방산고)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여자 배영 200m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은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1일(현지시간) 이은지는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여자 배영 200m 예선 경기를 2분 09초 88에 마치
[제33회 파리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8월 1일 화요일△양궁=남자 개인 64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김제덕 출전오전 2시 16분(=>우천으로 인해 2일 오전 2시 37분으로 연기)△배드민턴=여자 단식 조별예선안세영 출전오전 2시 30분△배드민턴=혼합복식 8강서승재, 채유정 출전오전 3시 20분△배드민턴=혼합복식 8강김원호, 정나은 출전오전 4시 30분△육
배영 간판 이주호가 파리 올림픽 배영 2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이주호는 1분57초39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날 예선 3조 2레인에서 경기를 펼친 이주호는 출발 반응속도를 0.58로 찍으며 50m를 1위로 들어왔다. 이후 100m에서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한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프랑스 그랑 팔레에서 캐나다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8강전을 치른다. 오상욱(28·대전광역시청),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24·대전광역시청), 도경동(25·국군체육부대)이 출전하는 대표팀은 '2012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과 황선우가 '2024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각각 개인신기록과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우민은 2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4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3분
이주호(서귀포시청)가 배영 2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주호는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54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1분56초54는 이주호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작성한 1분56초77을 0.23초 당긴 한국 신기록이다.
이날 경기에서 쉬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200m 배영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이주호(아산시청)가 전체 11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주호는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200m 배영 준결승전에서 1분 56초 93을 기록해 조 7위, 전체 11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8일 예선전에서 1분 56초 77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배영 200m에 출전한 이주호(26·아산시청)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주호는 28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경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77로 결승점을 터치하며 2조 2위, 전체 4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
가수 유현상이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아내 최윤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유현상이 출연, 아내 최윤희와의 결혼 비화를 밝혔다.
유현상은 "돌이켜 생각해보면 만약 SNS가 있었다면 나는 아마 결혼을 못 하지 않았을까. 글에 맞아 죽었을 것 같다"며 웃었다. 최윤희는 당시 아시아의 인
마라카낭 주경기장의 성화가 꺼지며, 제31회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올림픽은 120년 역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개최됐다. 한국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따내 208개 출전국(난민팀 제외) 중 종합 8위를 차지했다. 3회 연속 ‘10-10
'여중생' 이도륜·이다린 200m 배영서 6·7위 기록
한국 여자 배영 유망주 이도륜(경기체중)과 이다린(서울체중)이 선전했지만, 메달권에 진입에는 안타깝게 실패했다.
이도륜과 이다린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마지막날 여자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4초69와 2분15초54를 기록, 각각 6위와 7위
대회 7일째인 26일 박태환(25)이 자유형 1500m와 혼계영 400m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 7시에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에 출전해 쑨양(23ㆍ중국)과 대결을 펼친다.
박태환은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는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2010 광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