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로또'로 불리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10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다만 지난달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 한도가 축소되면서 이번 청약에는 전용 면적 59㎡ 기준 18억 원, 84㎡는 25억 원 안팎의 현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
서울 서초구 반포아파트(제3주구)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작업이 다시 시작됐다.
반포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12일 시공사 선정 입찰 재공고를 냈다. 공사규모는 지하3층~지상35층(17개동), 공동주택(2091세대),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 등이다. 예정 공사비는 8087억여원, 평당 공사비는 542만 원이다.
이번 시공사 선정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