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지도능력과 관련 법규, 보호자 교육 등의 능력을 검정해 1차 필기, 2차 실기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부여한다. 아울러 맹견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중성화와 기질평가, 맹견보험 가입 등 일정 요건을 갖추고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모든 동물병원은 반려인들이 진료항목별 진료비를 사전에 알 수 있도록 병원에 게시해야 한다. 게시항목은 진찰...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반려인능력시험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펫티켓을 배워 사회적 갈등도 예방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반려인 능력 시험’에 올해는 반려묘 과목까지 추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제2회 ‘반려인 능력 시험’은 올 11월에 이틀간 진행되며 △11월 14일에는 반려견 부문 △11월 15일에는 반려묘 부문이 각각 치러진다.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5일부터 11월 6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인원 비율을 50% 이상으로 대폭 상향하고, 대학·대학원 등 상급 학교 진학 시 지원서를 포함한 서류 원본을 5년간 보관한 이후 전자문서로 영구 보관하도록 하는 '조국 방지법'도 약속했다.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존치하고 일반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안도 내놨다.
안전 분야에선 한미동맹 복원,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북핵...
e-메일로 성적표를 받아보고 성적 우수자는 반려용품도 받는다.
서울시 ‘반려인 능력시험’은 시와 네이버 ‘동물공감’판 운영자 ㈜동그람이가 함께 반려인, 또는 예비 반려인이 스스로 얼마나 자신의 반려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자격있는 반려인’으로 공부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진행한다.
이에 반려인 능력시험은 1부 전문가 강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