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생산(-5.5%)도 반도체의 양호한 증가세에도 조업일수 감소(-1.5일)와 자동차와 전기장비 등의 부진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중소서비스업 생산(-0.4%)도 명절 연휴로 인한 영업일 수 감소 등 일시적 요인으로 소폭 줄었다.
지난 2월 소매판매액은 50조3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2% 늘었는데 설 명절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와 같아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3억1000만 달러로 이 역시 11.1% 늘었다.
한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10월 플러스 전환에 성공,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역시 20일까지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여 7개월 연속...
특히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43% 급증하면서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관세청이 22일 발표한 4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8억1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와 같아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3억1000만 달러로 이 역시 11.1% 늘었다.
한국 수출은 전년 동월...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지난해 7.0일과 비교해 0.5일이 많았으며,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9000만 달러로 13.5% 늘었다.
한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10월 플러스 전환에 성공,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10일까지의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지난해 7.0일과 비교해 0.5일이 많았으며,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9000만 달러로 13.5% 늘었다.
한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10월 플러스 전환에 성공,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한국 수출의 기둥인 반도체가 45.5...
늘어나는 반도체 장기호황 시나리오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와 달리 내수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 2월 재화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3.1% 줄어 3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3.1% 감소는 지난해 7월(-3.1%)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고금리 장기화, 생산시설 공사, 조업일수 축소 등으로 승용차(-17.8%)와 통신기기 및 컴퓨터(-10.1%) 등은...
고금리 장기화, 생산시설 공사, 조업일수 축소 등으로 승용차(-17.8%)와 통신기기 및 컴퓨터(-10.1%) 등은 대폭 줄었다.
서비스 소비도 전년대비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특히 대면 서비스업인 숙박 및 음식점업(-4.5%),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1.1%), 교육 서비스업(-1.3%)은 마이너스 성장했다. 아울러 소비자심리지수도 올해 2월 101.9에서 3월 100.7로...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있긴 하지만,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는 점은 주식시장에서 아쉬운 부분이다.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던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감소했다는 점도 마찬가지다.
다만 전체 수출 실적 상 일평균 수출 등 20%대 이상의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안도 요인이다. 한국 수출에 선행하는 미국의 3월 ISM 제조업 신규주문, 중국의 3월 제조업...
이에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2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9% 늘었다.
한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10월 플러스 전환에 성공,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수출 증가세는 한국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이끌었다.
반도체의 지난달 수출액은 117억 달러로...
이에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2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9% 늘었다.
한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10월 플러스 전환에 성공,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수출 증가세는 한국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이끌었다.
반도체의 지난달 수출액은 117억 달러로...
상대적으로 작년 2월의 조업일수가 더 많았던 것이 지표 하락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그 부분을 제외하면 비반도체 품목의 지표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수입물량지수(113.65)는 전년동월대비 9.7% 하락했다. 기계및장비(5.3%), 목재 및 종이제품(1.8%)이 상승했으나 광산품(-13.8%), 화학제품(-14.2%) 등은 감소했다. 수입금액지수...
1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경기호조와 조업일수 증가(2.5일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월보다 12.2% 증가했다. 중소서비스업 생산은 조업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운수·창고’와 ‘금융·보험업’ 등을 중심으로 3% 증가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체감경기 전망지수는 상승했으나 전통시장은 하락했다. 중소기업의 3월 전망 SBHI는 전월 대비 6.4포인트...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반도체, 조선 등 호조세에 힘입어 수출이 두 자릿수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라며 "이달 남은 조업일수가 전년 대비 1.5일 부족함에 따라 3월 말 기준 수출 증가율은 다소 안정화되겠지만, 정보기술(IT) 품목의 호조세 등으로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남은 조업일수는 16.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일보다 0.5일 더 많다. 일평균 수출 증가세까지 고려하면 월 전체 성적은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10일까지의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21.7% 늘며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 중이다. 선박 수출도 431.4% 급증했다....
올해 1월 시공 실적을 의미하는 건설기성(불변)은 조업일수 증가와 마무리 공사 작업 집중 등으로 전년보다 17.6% 증가했다.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계절조정 전월대비로도 건축부문(+12.3%)과 토목부문(+12.8%) 모두 대폭 늘었다.
다만 향후 건설 경기를 예고해주는 건설수주가 전월대비 53.6% 줄어 2010년 10월(-58.9%) 이후 13년 3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 수출 경기의 회복세는 향후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일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반도체는 2월 조업일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약 100억 달러 수출을 기록한 반면, 자동차 및 이차전지는 부진해 이에 업종별 차별화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개인이 3503억 원...
4일 하이투자증권은 "2월 수출 증가율은 수출 경기의 본격적 회복국면 진입을 뒷받침해주는 수치로 2월 수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반도체 수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2월 수출 경기는 조업일수 감소와 중국 춘제 연휴라는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수출증가율은 12.9%로 이 플러스 전환한 이후 △12월 21.7...
특히, 반도체는 2월 조업일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약 100억 달러 수출을 기록한 반면, 자동차 및 이차전지는 부진해 이에 업종별 차별화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MSCI 한국 지수 ETF는 1.3%, MSCI 신흥 지수 ETF는 1.2% 상승하고,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0원으로 전일대비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지영·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
설 연휴에 따른 국내 조업 일수 감소와 중국 춘절 영향에 따른 대(對)세계 수입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2월 수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해 5개월째 ‘수출 플러스’ 기조가 이어졌다.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이 작년보다 67% 늘었고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 수출이 17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서면서 수출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번주 발표한 2월 1~20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307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조업일수를 고려할 시 일평균 수출액은 9.9%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수출액 감소에도 반도체, 가전제품의 수출 증가는 고무적이다. 조업일수 고려 시 반도체 일평균 수출은 65.8% 증가다”며 “반도체 및 전자기기의 전반적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