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국민에 허위사실 공표 및 유족 사회적으로 매장”서훈 측 “월북 가능성 매우 높아⋯결론 정해진 수사”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에게 징역 1~4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5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저축은행 관계자 등 2곳으로부터 8000여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2년(특가법상 알선수재)과 벌금 500만원(정치자금법 위반), 추징금 8000만 원을 구형했다.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정석) 심리로 열린 박지원 의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박 의원이 금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