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일곱 번째 '엠버서더(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운데 과거 엠버서더 명단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지성의 엠버서더 선정은 맨유 사상 일곱 번째 영예다. 앞서 맨유의 엠버서더로는 '맨유의 전설' 보비 찰턴(76)을 비롯해 데니스 로(73), 브라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아시아 최초 임명
박지성(33)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홍보대사(엠버서더)로 임명됐다.
맨유는 1일(이하 한국시간)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구단과 최근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엠버서더란 기업이나 국가, 사회단체 등의 유명인, 전문가 등 각계각층 인사를 선정해 다양한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