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8000가구 전력공급 가능해져20년간 지역주민 이익공유·송전선로 지중화·전망대 설치
한국동서발전이 3만8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상태양광을 준공했다.
동서발전은 11일 당진발전본부 에너지캠퍼스에서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록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정책관과 한현교 서산시 경제산업국장, 유휘종 에너
하이트진로는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닭머르 해안’을 새로운 반려해변으로 입양한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 반려해변 사업 참여 후 두 번째 입양이다. 반려해변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적으로
현대오일뱅크가 탄소 중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현 수준의 70%인 약 499만 톤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신사업 진출로 달성한다.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연구기관, 협력업체와 함께 공장 가동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탄산칼슘과 메탄올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탄산칼슘
한화토탈이 대산공장 인근 앞바다의 어족 자원보호와 지역 어촌계지원을 위해 어린 물고기를 바다에 풀어주는 ‘바다가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지역 단체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초등학교 학생 20명도 참여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2013년부터 공장 인근 지역 내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이 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