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백현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민간 최고경영자(CEO)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백 사장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프리
작년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한국석유공사가 고강도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울산혁신도시 본사 사옥을 매각하고 2020년까지 인력을 추가로 30% 줄이기로 했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 자산매각ㆍ인력 구조조정ㆍ사업비 삭감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고강도의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의 저유가 상황이 계속된 데 따른 영업손실과 자산손상으로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임 감사에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감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와 추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및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정 감사는 한국후지제록스 임원, 후지제록스호남 대표이사 등 민간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민선4기 광
정부가 내달 20일부터 올해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에 본격 돌입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오후 한전KDN에서 2011년 경영평가단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제1차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가위원들은 워크숍에서 내달 20일부터 시작하는 경영평가의 공정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 일정, 방법, 평가위원별 역할 및 유의사항 등에 대
내년부터 공공기관의 평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 및 기관장에 대한 평가체계를 간소화된다.
또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평가가 이뤄지고, 경영평가단에는 민간 최고경영자(CEO)도 참여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39개(기관 28·기관장
금융위원회는 9일 오후 경기도 농협 인재개발원에서 `시장과의 소통 강화'를 주제로 한 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융위원회가 '시장과의 소통강화'를 주제로 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융위는 9일 오후 경기도 농협 인재개발원에서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금융위의 위상과 역할을 되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