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충남 당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이 확인된 이후 추가 발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충남 당진에서 ASF가 발생한 양돈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중간결과에 따라 발생 추정일을 11월에서 10월 초로 앞당겨 관련 농장 등에 대해 신속한 예찰·검사를 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역학조사 과정에서 민간 검사기관에 보관돼 있던 돼지 폐사체 시료에서 ASF 양성이 추가 확인됨에 따라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신속 대응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당진 발생농장은 동일 농장주가 3개 농장을 일관 사육
24일 3개 민간 검사전문기관과 MOU해외 직구제품 안전성 검사 확대 계획다음 달 중 식품, 위생용품 등 검사
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직구 제품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더욱 보호하기 위해 민간 검사전문기관과 손을 잡았다. 지난달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해외 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 영
철새를 통해 국내로 전파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농장 소독과 관리 점검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10월부터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확산이 우려되는 가축 전염병은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게이클럽에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경기 용인시와 서울 용산구 등에 따르면 용산 기흥구 청덕동 한 빌라에 거주하는 A(29·용인 66번) 씨가 민간검사기관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K클럽은 6일 SN
용인다보스병원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용인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다보스병원에서 2명의 의심 환자가 발생해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하는 40대 부부로 알려졌다. 부부의 검체 검사는 녹십자GC의 하청업체가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착용하는 보건용 마스크의 성능 검사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예산 지원을 받아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얼굴과 마스크의 틈새로 공기가 새는 비율을 측정하는 누설률 시험 장비를 신규로 도입했다. 또 보건용 마스크(KF80,94,99)가 작은 입자를 걸러주는 비율(등
산업부의 안전관리 능력이 한 지방자치단체보다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초구청이 올해 5월 18일 관내 도시가스사용 시설 10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한 결과, 검사기관의 정기검사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10개소 중 8개소가 불량 또는 미흡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검사기관의 이 같은 부실 점검 문제가 논란이 되자,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시험·검사기관이 부적합 시험·검사 결과를 보고하지 않는 경우에 처벌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식품·축산물 자가품질위탁검사기관의 허위 성적서 발급 사건에 대한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시험·검사기관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일본 방사능 안전관리 민간전문가위원회가 일본산 식품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달과 다음달 2차례에 걸쳐 일본 현지 조사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지 조사는 일본 현지 수산물 위판장(항만 포함)ㆍ민간검사기관ㆍ정부기관ㆍ지자체ㆍ소비자단체 등을 방문하고, 일본내 방사능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현지
정부에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검사 업무를 위탁받은 후 검사를 부실하게 실시한 민간 검사기관 7곳이 적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 안전 업무를 위탁·수행 중인 민간 검사기관 63곳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 결과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옛 한국냉동공조협회)와 대한냉동산업협회 등 7개 기관의 법규 위반 사실을 밝혀냈다고 29일 밝혔다.
또 해당 기관들에 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3일부터 3일간 제주시 대명리조트에서 ‘제11회 가스안전관리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식경제부,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공무원 100여명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가스안전관리정책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정책방향 점검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론 가스안전공사가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