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23개 국정과제를 확정함에 따라 경기도가 주요 도정 현안을 정부부처 실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국정과제 대응 전략 전담조직(TF)’을 운영한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국정과제 세부 내용을 분석해 연관 사업을 발굴하고, 실천전략과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담조직은 고영인 경제부지사를 총괄단장으로, 국정과제 소관 실·국이 중심이
경기도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과 주 4.5일제 등 도가 추진 중인 선제적인 주요 도정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경기도 현안을 건의했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박수현 국가균형성장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와 주4.5일제·기후보험 등의 국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도록 돕는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와 경북, 부산 등 3개 사업 지역별로 주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스스로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개발(R&D) 과제를 기획하고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과 함께 추진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29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드림하이-미래성장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 계층 아동 450명을 대상으로 지역 아동센터 지원사업과 진로캠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역 아동센터 지원은 전국 20개 센터 300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프로그램과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진로캠프 지원사업은 소외지역 아동 150명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