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용제, 공연 예술에 관심 있다면 누구든…
서울무용제는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무용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무용제로서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발족해 2025년 제46회를 맞이하는 '서울 대표 예술축제'다. 매년 늦가을 대학로 일대에서 열리며 도심 속에서 가장 집중도 높은 공연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9월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행사 개최
서울시가 ‘2025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 확산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보 소외 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2025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 확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
해먹에 누워 책 읽는 ‘한강공원’, 오페라 감상하는 ‘광화문광장’, 노을 쏟아지는 ‘암사초록길’. 그 자체로 예술인 도심 속 자연이 문화와 만나 매력을 더한다. 그야말로 ‘어메이징’ 서울이다.
5월 ‘책읽는 한강공원’이 문을 연다. 3일 여의도·이촌·잠원, 10일 광나루에서 4~8주간 매주 토요일 ‘한강 야외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 개막 프로그램도
서울시가 10월을 맞아 친구, 연인 및 가족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쏟아낸다.
서울시는 ‘춤춰라 아리랑’을 비롯해 ‘서울억새축제’, ‘함께와락!-거리예술축제’, ‘제8회 서울 북 페스티벌 도서관아!놀자’, ‘실내악 시리즈 : 포레 스폐셜 Ⅱ’다양한 공연 전시가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춤춰라 아리랑’은 서울시와 서울아리랑페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의 기대로 서울광장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22일 오후 8시 50분 현재 서울광장은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나이지리아 전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들로 가득찼다.
시민들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행사'에 출연한 가수들의 공연을 보며 내일 오전 3시 30분에 벌어질 나이지리아 전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