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이색적인 방법으로 직원과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임 사장은 각 지점과 부서에 총 202개의 녹보수 화분을 전달했다. 녹보수에서 피어나는 꽃은 행운의 의미가 있다. 임 사장은 ‘꿈(Dream)이 있어 행복하고, 함께 꿈을 행복하게 키워가자’는 뜻을 직원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사장은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마하경영’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 사장단은 2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 참석해 에린조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 교수로부터 ‘혁신을 디자인 하라’는 주제 강연을 들었다.
조 교수는 삼성이 지난달 초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5회 연재한 ‘마하경영 하우 투(How to) 보고서’에 소개된 인물이다. 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창조경제의 성과에 대해 “아직은 국민이 체감하기 충분치 못하다”며 “올해부터는 혁신 3개년 계획에 포함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창조경제가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역삼동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캠프에서 열린 ‘제1차 창조경제 민관협의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창조경제는 창
“달을 향해 우주선을 쐈던 그들처럼 실패를 두려워말고 불가능에 도전하라.”
20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13개 주한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13 글로벌커리어 포럼’에서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이같이 전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커리어 개발을 위해 필요한 조건으로 ‘주인의식’, ‘일을 즐기는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