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 엘에스이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최근 반도체주 훈풍이 이어지고 있어 상장 적기를 맞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엘에스이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엘에스이는 1994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 기업 무진전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을 빼돌려 중국 회사에 넘긴 혐의로 기소된 국내 장비업체 무진전자 법인에 법원이 벌금 4억 원을 부과했다. 무진전자의 부사장 신 모 씨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법정 구속은 면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3형사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는 13일 오전 산업기술보호법,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누설 등)
5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시장 1개 종목, 코스닥 시장 4개 종목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하한가는 없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SM C&C 인수설과 관련해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이수만이 갤럭시아에스엠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M C&C 지분
삼성전자가 중소 세트 제조사들을 위한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 ‘S.LSI 레퍼런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해 기획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삼성전자 화성 DSR타워에서 ‘S.LSI 레퍼런스 플랫폼 사업 공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S.LSI 레퍼런스 플랫폼의 비즈니스
코스닥 상장기업 성도이엔지가 169억 원 규모의 무진전자 안성공장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무진전자 주식회사', 계약 일자는 2018년 1월 18일, 계약 기간은 1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69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8일 14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