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박주영의 부진에 네티즌은 “박주영, 경기력도 인터뷰도 침묵?”, “박주영, 무슈팅 스트라이커 대단하다”, “박주영, 벨기에전도 선발? 김신욱을 써라”, “박주영, 홍명보 감독은 정말 의리의 사나이인 듯”, “박주영, 벨기에전에서는 제발 한 골 넣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최전방 스트라이커 박주영(아스널)의 침묵 속 알제리에 패배했다.
한국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에서 2-4로 졌다. 이로써 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H조 최하위로 떨어지며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날 최전방...
벨기에의 ‘주포’ 로멜루 루카쿠(에버튼)가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침묵 끝에 교체됐다.
벨기에는 18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H조 첫 경기에서 전반 24분 상대 공격수 소피앙 페굴리(발렌시아)에게 페널티 킥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가고 있다.
FIFA(국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