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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올림픽’ 한국서 열렸다…현대차·LG·삼성SDI 총출동

EVS37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현대차그룹 PBV 적용 '이지스왑' 기술 선봬현대모비스 '모비온' 크랩 주행 시연에 관람객 몰려LG에너지솔루션ㆍ삼성SDI 배터리 기술 공개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EVS37’이 24일 한국에서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와 LG그룹, 삼성SDI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이 총출동해...

2024-04-24 16:04
코엑스에 나타난 '게 걸음'하는 전기차 '모비온' [한컷]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서 현대모비스가 공개한 모비온(MOBION)이 주인공입니다. 모비온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을 탑재한 콘셉트카로 올해 1월 정보기술·가전 박람회인 'CES 2024'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모비온의 크랩...

2024-04-23 15:45
전기차 올림픽 ‘EVS37’ 서울서 개최…“한국 위상 재확인할 것”

현대모비스는 ‘CES 2024’에서 선보였던 실증차 ‘모비온’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EVS37에서는 40여 개국 석학과 전문가 1500명이 참여하는 학술대회도 열린다. 학술대회에서는 28개국에서 제출된 318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동희 현대차·기아 R&D본부 전동화시험센터장(전무)과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의 기조 강연도 열린다. 글로벌...

2024-04-17 15:19
현대모비스, 전기차 올림픽 ‘EVS37’ 참가…크랩주행 ‘모비온’ 국내 첫선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차세대 전동화 기술 선봬담당 연구원들이 주요 세션 연단 올라 성과 발표CES 2024서 선보인 ‘모비온’ 크랩주행·제로턴 시연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인 ‘EVS37’ 참가해 차세대 전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 EVS37에...

2024-04-11 11:00
현대모비스, 작년 전동화 매출 10조 원…“글로벌 수주 확대”

수조 원대 폭스바겐 배터리시스템 수주전동화 분야 글로벌 수주 적극 확대“미래 성장과 수익성 동시에 강화”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전동화 분야에서 매출 10조 원 이상을 낸 가운데 올해도 글로벌 수주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수주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5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다양한 고객사에...

2024-02-25 09:47
“미래 모빌리티 모습은”…현대차그룹에 삼성ㆍLG까지 ‘올인’ [CES 2024]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 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을 선보였다. 현대모비스가 모비온의 크랩주행과 대각선주행, 제자리 회전 등을 선보이는 시연 행사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대차그룹뿐만 아니라 삼성과 LG도 차세대 전장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전장 자회사 하만은 전시장에서 △레디...

2024-01-10 18:16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벤츠ㆍ포드 직접 만날 것” [CES 2024]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 ‘e코너시스템’을 장착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처음 공개했다. 모비온의 크랩주행과 대각선주행, 제자리 회전 등을 선보이는 시연 행사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사장은 e코너시스템과 관련 “현대모비스가 관련 분야에서는 다른 티어원(1차 협력사)들보다 앞서...

2024-01-10 18:14
게걸음·제자리 회전까지…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기술 첫선 [CES 2024]

현대모비스,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실증차 선보여평행·대각선 주행 가능한 e코너시스템 장착 車 전시車 주변과 소통하는 ‘익스테리어 라이팅’ 기술 공개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2024-01-10 07:00
현대차그룹, 축구장 크기 전시관 마련…모빌리티 각축전 예고 [CES 2024]

크랩 주행과 제자리 회전 등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구동 기술 e코너시스템이 적용된 실증차 ‘모비온’도 최초로 공개한다. 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은 AAM 생태계 구축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신규 디자인을 공개하고 실제 크기의 모델을 전시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메르세데스...

2024-01-0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