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포함해 이메일과 SNS 등에서는 고수익과 노후를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집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 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
시중은행들이 다시 적금 상품 ‘손님 끌기’에 나서고 있다. 케이(K)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이 최고금리 2%대 중반의 적금 상품으로 고객몰이에 성공하자, 이에 대한 대항마로 시중은행에서 ‘보통사람’과 ‘1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신한은행은 기본 이자율의 2배까지 이율을 제공하는 ‘신한 두 배
신협중앙회는 스마트폰 전용 적금상품인 ‘e-파란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 자동이체, 체크카드 사용실적 등 5가지 우대조건에 따라 일정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우대조건에 모두 해당되면 최대 0.6%p 우대이율 혜택을 받는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 전용인 만큼, 신협 전자금융 이용자라면 신협 S뱅킹에 접속해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온라인전용 상품인 ‘신한 올레tv모바일’ 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1년제 상품으로 최소 1000원 이상 매월 10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6%로 우대금리 최고 0.4%포인트 적용 시 최대 연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