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의 경우 올해 김치, 통조림, 밑반찬 등 반찬류의 누적(1월1일~9월20일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1% 늘었다. 특히 물가 상승이 본격화한 2분기에는 19.3%, 3분기(7월1일~9월20일)에도 24.5%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마트24의 경우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6%를 돌파한 올해 6월1일부터 9월18일까지 반찬 간편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명란 통조림 제조, △굴 그라탱 제조, △가리비 조미 가공품 제조, △키조개 패육 해산물 볶음 제조 등 총 14건으로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들은 이 기술을 활용해 제품화할 계획이다.
주요 기술을 살펴보면 ‘명란 통조림 제조 기술’은 전통 발효식품인 명란을 통조림 형태로 상온에서 유통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으로 그간 어려움으로...
주요 기술로는 △미주, 유럽 등 먼 거리 수출을 위한 ‘어육소시지 저장성 향상 및 탄력 개선 기술’ △최근 해외 젊은 층에서 유행하고 있는 매운맛과 영양을 가미한 ‘매운맛 구운 굴 통조림 제조기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가정간편식 꼼장어볶음 기술’ 등이다.
기술이전을 받은 대일씨에프, 희창물산, 에바다수산 등 7개 기업은 이 기술들을 바탕으로...
완도전복은 완도의 청정해역에서 자라는 다시마와 미역을 먹이로 키운 전복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통조림과 레토르트 형태의 전복장을 개발했다.
금상은 새로운 형태의 간식용 어묵을 출품한 삼진어묵의 ‘어묵고로케’가 받았으며, 은상은 명란의 알입자만을 튜브용기에 골라담아 간편하게 요리할 있도록 한 대경에프맨비의 ‘짜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