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최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한양플라자 학생식당에서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특별 행사를 개최하고 시험 기간을 맞은 학생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정 한양대 총장, 김민수 부총장, 윤호주 의무부총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하정희 학생인재개발처장, 서진석 총무처장 등을 비롯해 이연복 셰프
'오늘N' 오늘방송맛집- 중식 로드 코너에서 중식 전문점 '무○'을 찾아간다.
5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중식 전문점 '무○'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서울 강남 압구정동 압구정역 인근에 있는 '무○'의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이 집의 짜장면은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에 푸아그라, 철갑상어 알과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치킨 만큼이나 사이드메뉴 인기가 뜨겁다.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13일 치킨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들은 사이드메뉴 출시를 이어가며 매출 증대 효과를 내고 있다. 브랜드별로 감자와 치즈볼을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다수 브랜드에서는 사이드메뉴 개발에 메인 메뉴 못지않게 공을 들인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파이널 결정전에 먼저 진출한 나폴리맛피아의 상대로 에드워드 리가 결정됐다.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11화에서는 톱2 파이널 결정전에 진출할 최종 요리사를 결정하는 '무한 요리 지옥' 미션이 펼쳐졌다. 라운드별로 한 명씩 떨어지는 형태로 미션이 진행됐다.
앞서 2명 만이 진출하는 파이널 결
‘다재다능한 배우’ 이유리가 롯데홈쇼핑에서 완판녀 타이틀을 얻기 위해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6일부터 ‘요즘쇼핑 유리네’ 방송을 신규 론칭해 리빙, 식품, 뷰티 등 3040 주부들을 위한 '실속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24년 차 배우 이유리가 TV홈쇼핑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즘쇼핑 유리네는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서 롯데호텔 대표 메뉴부터 아세안 식음료까지 '풍성'지하 1층 식품관 내 다양한 팝업 시도로 고객 눈길 끌고 체류시간 연장 효과도단순 먹거리 매장 넘어 '백화점 심장'된 식품관…"식품관 퀄리티로 모객 좌우"
2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관 지하 식품관. 지하 1층 한복판에 '5성급' 롯데호텔 각 분야별 셰프들이 4~5평
하우스 오브 신세계, 호텔 분위기 물씬…아늑함과 고급스러움 강조롯백 본점선 호텔 메뉴ㆍ아세안 식음료 등 이색 팝업에 고객 발길 멈춰
백화점이 진화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유통기업 매출이 일제히 줄면서 업계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데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온라인에 밀려 오프라인 매장도 점차 위축되는 모양새다. 백화점업계는 이러한 상
15~21일 연말 파티용 인기상품 할인어니언 치즈버거 피자 등 한정판 델리도 선봬
이마트가 연말 홈파티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홈파티를 위한 키친델리(즉석조리 매장) 신상품과 케이크 등을 선보이고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친델리 코너에서는 인기 구이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 하루 1000명 끝없는 대기! 중화요리 대박집 ‘연○’을 찾아간다.
5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소문의 맛집 코너를 통해 중화요리 맛집 ‘연○’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인천역, 인천 둘레길 맛집으로 통하는 ‘연○’에서는 특별한
유통업체들이 전국의 노포나 맛집 찾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 맛집을 입점시키거나 맛집과 손잡고 대세로 떠오른 HMR(가정간편식)을 RMR(레스토랑간편식)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이후 집밥 수요가 늘어난 데다 맛집은 오프라인에서 집객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5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간편식 시장
마켓컬리는 12월 한 달간 예약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은 유명 레스토랑이나 호텔 베이커리에서 당일 만든 상품을 그날 오후 7시 전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할 수 있는 메뉴는 호텔 다이닝과 베이커리, 파인 다이닝, 인기 레스토랑 요리, 스시&오마카세, 샤퀴테리 등 음식들이다. 홈파티 분위기를 더해 줄
이마트24가 피코크 HMR 상품을 강화해 간편먹거리 맛집으로 변신한다.
이마트24는 마포 유명 중식당 ‘진진’과 협업해 만든 멘보샤와 어향가지, 칠리새우와 광장시장 순이네 빈대떡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녹두빈대떡 등 피코크 냉동 HMR 7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지역 특색을 담은 ‘원주식 장칼국수’, ‘영월식 청국장’, 레스토랑의 맛을 구현한
'3분 카레' 등 가정간편식(HMR) 원조 업체 격인 오뚜기가 세계요리 간편식을 선보였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하늘길이 막힌 요즘, 현지 음식 대신 즐길 수 있는 중국, 스페인, 영국 등 해외 요리를 본뜬 냉동 HMR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먼저 중국풍의 ‘오즈키친 멘보샤’가 있다.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 조합이 특징이다. 유탕처리 된 에어프
SSG닷컴이 ‘잼라이브’에서 다시 한 번 쓱배송 알리기에 나선다.
SSG닷컴은 잼라이브와 손잡고 17일 저녁 7시부터 ‘한여름 밤의 쓱배송’ 테마로 총 7개 퀴즈를 푸는 ‘라이브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잼라이브는 실시간으로 유저와 직접 소통하며 퀴즈를 푸는 유명 라이브 퀴즈쇼 채널이다. 최근에는 퀴즈 풀이 이후 특정 상품을 사용하며 셀링 포인
계속되는 장마에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호텔업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
롯데호텔 제주는 지난 6월 오픈한 제주 최대 규모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THE CANVAS)’에서 5인의 마스터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여름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더 캔버스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각 3종과
홈플러스가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간편 간식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간편식은 핫도그 1종, 어묵 5종, 만두 3종, 순대 1종, 새우 시리즈 3종을 출시했는데 우선 핫도그는 기존 ‘시그니처 모짜 치즈 핫도그’(85g) 보다 크기를 1.5배 키운 ‘시그니처 빅 모짜렐라 치즈 핫도그’(130g*4입,
현대백화점이 온라인 새벽 배송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되는 신식식품, F&B(델리, 베이커리 등), 외부 유명 맛집의 가공식품뿐 아니라 백화점 전문 식당가의 조리식품을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달 아침 7시 전에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식품 전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22일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이마트가 이색 주류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스파클링 막걸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통 막걸리 제조 업체 지평주조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이색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750㎖)'을 19일부터 4800원에 판매한다.
'지평 이랑이랑'은 이마트의 '재발견 발견의맛'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신상품이다. '재발견 발견의맛'은 이마트가 우리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