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늘어나며 예방 위생 물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기업 코바는 일대일 맞춤형 쇼핑 앱 ‘마이사이드’에서 개인 위생 관리에 필요한 ‘메르스 예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사이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일내 ’메르스 예방 상품’, ‘메르스 손 세정제’, ‘메르스 마스크’ 등의 키워드
메르스 격리자가 682명으로 급증한 가운데 시민들의 위생관념도 각별해지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환자가 속출하면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1일 온라인 마켓 옥션에 따르면 지난 5월 30~31일 마스크 판매량은 일주일 전(23∼24일)에 비해 709% 증가했다. 손세정제 판매량은 147% 증가했고,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