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씨애드컬쳐가 강세다. 넷플릭스가 올해 콘텐츠 제작에 80억 달러(약 8조4000억 원)을 투자하고 한국 콘텐츠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에프앤씨애드컬쳐는 전일 대비 5.24% 오른 1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지난해 넷플릭스와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공급계약
FNC애드컬쳐(063440, 이하 애프엔씨애드컬쳐)가 2017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2%, 233% 증가한 수치다.
애프엔씨애드컬쳐는 FNC엔터테인먼트(이하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의 30%를 갖고 있고, 에프엔씨엔터테
'마이온리러브송'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전제작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은 9일 0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여진다.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0시에 공개되며 브라질을 제외한 라틴아메리카에는 7월 1일 공개된다. 20부작 전편이 모두 공개된다는 점에서 '몰아보기'도 가능하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직접 콘텐츠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온라인 동영상 제공 서비스(OTT)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엔터기업들도 기존 콘텐츠 유통방식에서 벗어난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를 선택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지난 3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와 드라마 공급계약을
에프엔씨(FNC)엔터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외형성장을 이루며 주목받고 있다. 반면, 지난 2년간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향후 실적 개선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프엔씨엔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3억5300만 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손실 10억4100만 원, 당기순손실 18억
FNC애드컬쳐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와 드라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FNC애드컬쳐는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며 “자막 등 후반 작업 진행 후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넷플릭스와의 계약은 국내를 제외한
코스닥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에프엔씨애드컬쳐가 안석준 전 CJ E&M 음악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28일 파주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통해 안 전 대표의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선임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의 안건이 제기됐고, 모두
에프엔씨애드컬쳐는 폭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와 28억2489만원 규모의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 송’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7.16%에 해당한다.
계약은 홍콩, 마카오, 대만을 제외한 중국 전역에서 드라마의 인터넷 전송권과 TV 방영권 등을 포함한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0월 12일까지다.
에프엔씨애드컬쳐가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의 중국 지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중국 FOX INFORMATION TECHNOLOGY(TIANJING) LIMITED와 인터넷 전송권, TV 방영권 등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8억2489만 원이며 이는 에프엔씨애드컬쳐의 최근 매출액 대비 1
배우 김연서, 안보현, 박주형이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합류했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도 인생도 돈과 신분 격차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청춘들이 만나 돈과 신분에 우선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이다. FNC엔터테인먼트의 방송 제작 전문 자회사인 FNC애드컬쳐의 1호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 된다. 연출은 만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