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로 & 스티치'가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02년 개봉한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우주에서 온 외계 악동 스티치가 하와이에 불시착해 외로운 소녀 릴로(마리아 케알로하 분)와 함께 살며 겪는 일을 그린다.
이번 실사영화는 원작의 줄거리를 충실히 따른다. 단짝 친구를 원하던 외톨이 소녀 ‘릴로’는 별똥별과 함께 나타난 '
신세계백화점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29일까지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릴로&스티치 오하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팝업은 영화 ‘릴로&스티치’의 배경인 하와이를 테마로 꾸며졌고 스티치 키링, 무드등, 백팩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현장 방문 고객에겐 이모티콘 쿠폰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