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이 ‘리테일테인먼트(Retail-tainment)’라는 새 장르를 안착시키는데 성공했다.
알리바바가 매년 11월 11일 개최하는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가 단순한 쇼핑 이벤트를 넘어서 지구촌 축제로 변모했으며 이는 소매업이 엔터테인먼트 역할을 하는 광군제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홈플러스의 H&B(헬스&뷰티)스토어 1호점이 곧 문을 연다. CJ, GS, 신세계, 롯데에 이어 홈플러스까지 주요 유통 공룡들이 모두 H&B스토어 시장에 진출하는 셈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화장품을 중심으로 잡화를 판매하는 H&B스토어 매장을 내기 위해 점포를 물색하고 있다. 당초 다음달 인천 인하점 또는 논현점에 ‘B+H’라는 이름으로 문
홈플러스가 유니클로 매장을 현재 8개에서 다음달까지 15개로 늘린다. 집객효과와 매출 상승률이 큰 SPA(제조·유통 일괄 의류사) 브랜드를 통해 도성환 대표의 ‘리테일테인먼트(리테일+엔터테인먼트)’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속내다.
홈플러스는 30일 인천 작전점ㆍ간석점, 동광주점, 대구 성서점, 부산 아시아드점 총 5개 점포에 유니클로 매장을 동시에 연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