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즌 국내 첫 대회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제패전예성·박지영 공동 2위… 박지영 상금랭킹 1위 지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작년 신인왕 이예원이 올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예원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쳐 1오버파...
국내에서 활동하는 이소미는 지난해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로 출전 자격을 얻어 나선 이번 대회에서 5언더파 283타로 5위에 오르는 등 선전했다. 뒤를 이어 또 다른 신인 안나린이 공동 6위(4언더파 284타), 전인지는 공동 12위(2언더파 286타)로 대회를 끝냈다.
LPGA 투어는 오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막하는 디오...
준우승·에쓰오일 챔피언십 준우승·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김태희를 닮은 듯한 뚜렷한 이목구비에 시원시원한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공식팬카페도 생겨났다.
한편 박결은 5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장수연은 국내에서 열린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연속 컷오프를 당했다.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브루나이에서 열린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7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지난해 9월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8개월만의 우승도전이다.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모두 컷오프를 당한...
마스터즈 2018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KPGA 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도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팀 캘러웨이골프 소속의 전가람(23)이 로그 서브제로 드라이버로 우승했고, KLPGA 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김지현(27ㆍ한화큐셀)이 로그 드라이버를 사용해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로 김세영(25ㆍ미래에셋) 등과 공동 49위에 그쳤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94위로 컷오프 위기에 놓였다.
최혜진은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마친 뒤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프리샷 루틴, 드라이버샷 등 역동적이면서 퍼포먼스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23구골프를 착용하고 있는 최혜진은 퍼포먼스 부각을 표현 해야 하는 CF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샷을 선보였다....
김지현은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ㆍ622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최종일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오지현(22ㆍKB금융그룹)을 1타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1억 2000만원.
지난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이후 정상에 오른 김지현은 지난해 3승에 이어...
6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ㆍ6220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2라운드가 취소되면서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2라운드는 오전 7시에 첫 조 티오프가 예정돼 있었으나 평균 10m/s, 최대 15m/s 이상의 강풍이 몰아쳐 30분 단위로 출발을 연기했다가 2시간30분 동안 지연하다가...
무대는 올 시즌 4번째 대회이자 국내 첫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대회는 오는 5일부터 4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ㆍ6220야드)에서 열린다.
김효주(23ㆍ롯데)가 지난해 5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한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