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류 정보 통합 ‘로진크’ 해외사업 사실상 멈춰 유럽 진출도 별다른 성과 못내
중국이 세계 물류 정보를 통합하겠다며 추진해온 물류 데이터 플랫폼 ‘로진크(LOGINK)’의 해외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미국이 상업ㆍ군사 화물 정보가 중국으로 유입될 수 있다며 동맹국에 이용 중단을 압박한 가운데 한ㆍ중ㆍ일 물류 정보 공유 협력도 2년 넘게 멈춘 것으로
로진크, ‘제2의 화웨이’로 번질 수도 우려 45만 명 이상 항만 사용자, 각국 항구 정보 포함
중국이 전 세계 해운 데이터를 장악하면서 미국이 또 다른 고민에 빠졌다. 중국 정부가 해운 데이터를 상업적, 전략적으로 악용할 수 있다고 우려해서다. ‘제2의 화웨이’ 사태로 번질 가능성도 크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정부와 업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