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주인 SBI인베스트먼트와 레드배지퍼시픽,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는 후속투자를 결정했다. 이에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330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투자의 특징은 국내 주요 금융그룹의 직·간접적인 투자 참여다. KB금융그룹과 하나, IBK 기업은행이 신규 주주로 참여했다. 시리즈A 투자자 우리은행까지 포함하면 국내 6대 금융그룹 중 4개 그룹이 테라펀딩...
기존 주주 중에서는SBI인베스트먼트, 레드배지퍼시픽,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하면서 테라펀딩의 성장성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신했다. 이로써 테라펀딩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330억을 넘어섰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선도 금융그룹의 직·간접적인 투자 참여다. KB, 하나, IBK 기업은행 등이
신규 주주로 참여했고, 여기에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회사 레드배지의 아시아 거점으로 국내에 설립된 레드배지퍼시픽이 지난 12월 초 중소기업청에 창업투자회사(이하 창투사)로 등록했다.
레드배지퍼시픽은 국내 유망 중소기업에 브랜드와 마케팅을 가미해 세계무대에 선보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펀딩 예정 규모는 500억원이다.
김병국 레드배지퍼시픽...
레드배지퍼시픽이 ‘글로벌 메가 스피치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레드배지퍼시픽은 미국계 글로벌 투자회사 레드배지의 아시아·태평양 지사다. 최근 KDB산업은행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 제2호 파트너 운용사로 선정돼 내년 5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글로벌 메가 스피치...
지난 3일(목)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큰 손 투자자 및 크로스보더 투자에 특성화된 전문가 및 성공한 기업가들이 레드배지 퍼시픽의 한국 시장 진출을 알리기 위해 열린 강연 행사에 초청되어 국내외 투자 업계 종사자들의 큰 기대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컨퍼런스를 치렀다고 레드배지 퍼시픽이 7일 밝혔다.
미국의 주요 투자회사 레드배지의 창립자이자...
내부적으로 정한 기업당 최대 투자규모는 50억원으로 최소 10개 중소기업이 내년 레드배지퍼시픽 펀드의 수혈을 받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버치 회장은 “일반 벤처투자(VC) 펀드를 운용하고 투자를 집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기업체 운영 경험이 아예 없거나 단기간에 그친다”며 “레드배지는 약 30년간 직접 기업을 운영하며 키우고 다른 기업에 팔기까지 한 경험이...
레드배지 퍼시픽이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 3일 금투협 불스홀에서 '글로벌 메가 스피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레드배지 퍼시픽은 미국 유명 투자 회사인 레드배지의 투자로 11월 초 설립 된 국내 투자 법인이다. 서울에 위치한 레드배지 퍼시픽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국 벤처기업 생태계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것이 주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