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은 일본 레그웨어 및 이너웨어 전문 기업 아츠기(ATSUGI)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 체결일은 15일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잠재 고객 발굴과 사업 영역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아츠기는 일본 섬유 산업을 대표하는 기
비비안이 글로벌 레그웨어 브랜드 피에르몬투와 포갈의 총판을 맡고 판매에 나섰다.
비비안은 최근 이탈리아 피에르몬투와 스위스 포갈의 브랜드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피에르몬투는 전통과 혁신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레그웨어 브랜드다. 여러 쿠튀르쇼에서 기하학적인 패턴과 독특한 분위기의 디자인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총판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연중 최대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기 세일에는 올해 출시한 겨울 상품을 최대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고물가 등의 여파로 가계 소비 심리가 지속 둔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고객들이 필요한 겨울 상품을 ‘실속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정기 세
국가대표 선수들이 체온 유지를 위해 벤치에서 입던 롱패딩, 이른바 벤치파카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롯데백화점이 지난달 출시한 평창올림픽 공식 굿즈 벤치파카가 출시 보름 만에 1만 장이 팔려나가면서 벤치파카가 올겨울 핫 아이템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롱패딩 착장 시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레그웨어(leg wear)도 인기를 끈다.
신발과 바지의 사이. 그곳은 은밀하게 자신을 보여주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당신은 여기에 어떤 색을 입힐 것인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그 자체로 빛나기 힘들다. 소위 ‘나쁜 놈’이라 불리는 악역이나 톡톡한 감초 역할의 조연이 있어야 하는 법이니. 패션도 마찬가지다. 말끔한 클래식 슈트나 반짝거리는 윙 팁 슈즈가 패션에서 주인공이라면, 양말은
GS샵은 27일 오후 10시 35분부터 75분간 ‘뉴욕 란제리 컬렉션 특집방송’을 통해 원더브라 등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신상품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1부에서는 지난 4일 뉴욕에서 진행된 ‘2014 GS샵 란제리 컬렉션’을 살펴본다. GS샵은 스케치 영상뿐 아니라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스팽스 등 참가 브랜드의 특징과 세계 란제리 트렌드도 함
롯데백화점은 차별화된 소재와 독특한 아이템을 갖춘 잡화 편집매장을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청량리ㆍ광복ㆍ대구ㆍ창원ㆍ광주 등 5개 점포에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편집매장은 ‘악세 블룸(ACC Bloom)’, ‘라스트신(Last Scene)’, ‘모디움(Modium)’, ‘레그 5:3:2(Leg 5:3:2)’, ‘Nu:selectsho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유통업계가 미소를 짓고 있다. 겨울을 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겨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추위가 찾아온 11월 중순부터 방한아이템 판매가 급증했다.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통계에 따르면 매출 신장률이 부츠 22%, 장갑·머플러 13%, 레깅스·스타킹 19%에 달한다.
이랜드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속옷 SPA 미쏘시크릿이 23일 명동에 2호점을 오픈한다.
명동점은 총면적 200㎡(60평)이며 3개층으로 1층은 뉴베이직존(트렌드가 가미된 베이직), 2층 란제리존, 3층은 기본 베이직과 초특가 이벤트 존으로 구성됐다.
미쏘시크릿은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며 지난 11일 신촌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일반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