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4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삼호빌라B’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49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29억5000만 원(151%) 급등했다.
2위는 서울 동작구 ‘래미안상도3차’로 17억1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8억6000만 원(101%) 상승했고, 3위는
8월 마지막주는 정부의 8.21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재건축 단지를 비롯한 아파트 시장에 별다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전 주 대비 0.01%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특히, 안전진단 절차 간소화와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 해제 등의 규제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