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2일, 글래스돔과 함께 개발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통해 EU 디지털 배터리 여권(DBP, Digital Battery Passport)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로이드인증원(LRQA) 제3자 검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U는 2027년부터 배터리 생산·이용·폐기·재사용·재활용 등 제품 전주기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련 기술과 회수 전문성 등을 평가해 ‘화이트리스트(적격 기업)’를 선정하는 등 정부 주도의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경우 3년 뒤부터 배터리가 생산되는 전 생애주기 정보와 해체·재사용·용도 변경 등 배터리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을 시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SK C&C가 보유한 디지털 ESG 플랫폼인 ‘클릭 ESG’, ‘탄소여권플랫폼’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사업도 확장한다.
현재 애커튼파트너스는 SK 관계사 등을 대상으로 ESG 데이터를 공시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ESG 데이터 플랫폼 PI(Process Innovation)’ 사업을 비롯해, 기업의 ESG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웹 기반 ESG 리포팅 서비스도...
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과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 체결스콥3의 탄소 배출까지 측정 관리하는 제품 단위 탄소발자국 관리 체계 확보
SK C&C가 롯데알미늄ㆍ조일알미늄과 제품 생산 전반의 종합 탄소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 사업을 계약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사업으로 제품 생산 과정의...
SK C&C는 클릭 ESG를 필두로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의 ESG 컨설팅 △스콥3(Scope3)까지 정밀한 탄소 배출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탄소감축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Centero)’ 등 ESG 분야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방수인 SK C&C Digital ESG그룹장은 “클릭 ESG는 에너지∙화학∙통신∙유통 등 전...
SK C&C, 5월부터 글래스돔과 협력해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개발플랫폼에 데이터 수집부터 저장·관리와 인사이트 도출까지 탄소 배출 관리 전과정 포함스콥3 범위 포함하는 탄소 데이터 관리로 제품 생애 전 과정 환경 평가(LCA) 지원신뢰성·효율성·보안성·운용성·확장성 측면에서 기술 검증…최적의 플랫폼 기능 완성도 달성수출 제조업 및 국내...
이를 위해 SK C&C는 5월부터 글래스돔과 글로벌 탄소 배출 규제 흐름에 맞춰 효율적으로 탄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넷제로 플랫폼’을 개발했다, 9월에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견ㆍ중소 제조 공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팩토리 사업 개발도 공동 추진한다. 양사는 플러그...
이 연구원은 “EU는 배터리 여권 규제를 2026년 시행할 예정인데 카테나-X가 유력한 플랫폼”이라며 “EU는 폐차처리지침도 올해 안에 개정할 예정인데 신차 제조 시 재생 소재 사용을 의무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행을 확인·독려하기 위해 카테나-X가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국내 자동차 산업 내 데이터 공유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참가를...
에너지 전환에 관해선 “탈탄소·녹색경제로의 빠른 전환을 통해 신산업 일자리 창출 기회를 만들겠다”며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그린에너지와 에코모빌리티 산업 혁신, 탄소중립 신기술 개발, 자원순환 신산업 육성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미 공약으로 제시했던 디지털·에너지 전환과 달리 사회서비스의 경우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