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후보지 선정 지역이 제시한 경쟁력강화사업계획을 보면 강원도는 후평일반산업단지와 거두‧퇴계농공단지 지역에 대해 '디지털 바이오 시대의 중심, 바이오 의약품·식품 및 디지털헬스케어 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제조업 첨단화, 기업 성장 산업생태계 조성,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한다.
경남은 사천 1‧2 일반산업단지를...
울산광역시에 보람컨벤션을 세워 마이스(MICE) 사업에도 뛰어들었으며, 유아부터 실버세대까지 아우르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가족 건강을 지키는 ‘보람바이오’까지 명실상부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실버세대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혁신위원회 자문단 구성·운영계획’ 등이 논의됐다. 자문단은 규제혁신·산업육성, 바이오헬스 연구개발, 디지털·바이오헬스, 전문인재 양성, 법제·인프라 5개 분과로 운영된다. 정부는 이날 관계부처와 혁신위원, 협회·단체 등 추천을 받아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산·학·병·연 전문가 65명을 위촉했다.
김영태 혁신위 부위원장은 “바이오헬스...
제2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서울)
△제2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개최
5일(금)
△필수의료 강화 위한 건강보험 역할 정책토론회 개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1일(월)
△농식품부 장관 10:30 축산물 수급·유통 상황 점검(음성)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한눈에, 대박 기회 놓치지 마세요
△다양해진 고령친화우수식품, 완성되는...
노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범정부 콘트롤 타워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가 본격 가동됐고, 신약 혁신가치 반영을 위한 약가제도 개선 등 정부 육성기조가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민·관 역량을 극대화하는 협력 체계구축, 제약바이오디지털혁신 환경을 적극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료의약품, 필수의약품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같은 당 신현영 의원은 “바이오헬스가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해 디지털헬스법안이 통과됐지만, 아직 제도적 개선과 지원이 필요하다. 남은 임기 동안 힘 합쳐 2024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했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은 “전인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바이오 제약업계가...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치면 글로벌 혁신 특구로 최종 지정될 전망이다.
전문가 평가 결과 후보 지역은 모두 규제해소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첨단 분야로서 특구 조성 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창번 포스텍 초빙교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사업에 참여한...
소부장, 디지털헬스케어, 에너지 등 모든 바이오산업을 녹여낼 수 있어야 하는데 제약에 치우쳐져 있는 부분이 있다. 아우를 수 있는 상위 개념의 위원회가 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위는 구체적인 운영계획 10가지를 발표했다.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혁신 성과 창출 △디지털 전환 시대 신성장 동력 발굴 △미래를 견인하는 바이오헬스...
“인적구성도 위원장인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계부처 장관 등 정부 인사 13인과 제약,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학계, 투자를 아우르는 민간 전문가 17인으로 꾸려진 만큼 민관의 지혜를 한데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약바이오협회는 “수년간에 걸친 산업계의 줄기찬 요청에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출범’으로 화답한 정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바이오헬스 관련 정부위원회들의 권한과 역량 한계가 개선사항으로 지목됐다. 그는 혁신위에서 결정된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고 이행될 수 있도록 예산 조정과 같은 권한이 제대로 부여돼야 한다고 봤다.
이 연구위원은 “혁신위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게 된다는 점에서 기존 위원회들과 차이가 있지만 정책들의 이행과정을 관리하고 평가하는 기능이...
기술혁신 협의회(엘타워), 13:30 에너지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엘타워)
△세계 에너지 전환 선봉에 선 한국과 칠레, 새로운 미래를 논하다(석간)
△통상교섭본부장,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현장 방문(석간)
△한-EU 공급망, 디지털통상 협력 확대(석간)
△산학연 칸막이를 허물고 산업디지털 대전환의 미래를 함께 밝힌다(석간)
△국민이 직접 고른...
영광”이라며 “디지털혁신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계의 참여는 암과의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데 중요하고, 결국엔 이러한 협력이 모여 개인의 항암 여정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C셀은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한국과 호주 1상 임상시험 계획을 각각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신청하고...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지난 2월 범부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 발표를 계기로 바이오헬스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무총리 주재의 범정부 컨트롤타워로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설치를 추진해 왔다.
추진 8개월 만에 닻을 올리는 혁신위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보건복지부를 포함해 기획재정부, 교육부...
심의위원회
△한-핀란드 수교 50주년 기념 및 TIPF 서명식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교육혁신을 이끌다
△할랄제품 수출지원 관련 협의체 구축·운영
△제1차 디지털 통상 대응반 개최
△제11차 한-EU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제440차 무역위원회 개최
△전동킥보드, 유모차 등 제품 리콜명령
22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6:30 주한 필리핀대사 면담...
참고로 올해 3월 오 처장은 미국의 주요 식의약 규제‧연구기관 등을 방문해 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을 선도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식의약 규제‧안전 혁신, 수출 지원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식약처는 미국 방문 성과를 발판으로 바이오‧디지털헬스 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식의약 규제시스템과 글로벌 진출 지원 시스템, 국민안심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서울청사)
△최신 헬스케어 재활·보조기기 기술 및 서비스 방향 논의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2023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개최
17일(목)
△복지부 1차관 14:30 장기요양기본계획 브리핑(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G20 보건장관회의(17~20일)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23~27) 발표
18일(금)
△복지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
앞서 식약처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지난해 8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규제혁신 1.0)’를 선정‧발표했다.
올해는 규제혁신 1.0 전략인 ‘안전한 미래를 여는 식의약 규제혁신’의 기본정신을 계승하면서, 수요자가 현장에서 직접 제안한 과제를 발굴해 체감도를 보다...
정부는 2월 바이오헬스분야 글로벌 6대 강국 도약을 목표 제시했고,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을 총괄할 컨트롤타워 ’디지털·바이오혁신위원회‘ 구축을 약속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없다.
산업계는 성장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는 필수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K-바이오의 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