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가로 1975년 준공된 노후 단지인 한양아파트는 대지면적 3만1202㎡, 최고 57층 3개 동, 992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돼 용적률은 599.72%로 계획됐다.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서울 여의도에 건립을 추진하는 디지털금융지원센터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디지털금융지원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대건웍스건축사사무소에서 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금융지원센터는 디지털금융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금융 인재양성 및 지원 기능을 총괄하기 위한 핵심 시설이다.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옆에 총 사업비 약 294억 원을 투
서울시가 '디지털금융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오는 5월 30일까지 국내외 건축가들의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디지털금융지원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공모 대상지는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인근에 있고 대지면적은 529㎡다. 총사업이 약 249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4463㎡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디지털금융지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개최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 의결 이후 심의위원회에서 요청한 내용을 영등포구에서 보완해 제출한 결과다.
진흥계획은 진흥지구를 중심으로 권장업종 활성화 방안과 권장업종 기업·시설 관리 방안, 지구단위계획과의 연계 방안 등을 담은 종합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