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축구 종주 도시인 전북도 전주에 세계 최초의 드론축구 전용 경기장을 갖춘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가 27일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주만 전주시의회 부의장, 김희수 전북도의회 부의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제막식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드론축구볼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통신시장 둔화 속 2024년 이통 3사 합산 영업이익 3.4조KT·LG U+, 일회성 인건비 영향…SKT, AI 부문 매출 19% 성장3사 모두 2025년 "AI 집중해 성과 거두겠다"
통신 3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이 3조 4960억 원에 그치며, 2021년부터 이어온 합산 영업이익 ‘4조 원'대가 깨졌다.
13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올해 지자체 10곳 이상에서 드론배송을 상용화하고 공공서비스로 활용범위를 확대한다. 드론축구 같은 드론레저스포츠 활성화도 추진한다. 또 드론부품 국산화를 집중 육성한다.
국토교통부는 드론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기 위해 16일부터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과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 공모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각 지역 특성에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기업 주식회사 투니모션은 제7회 공명전에서 투자자 최다 득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명전'은 공명파트너즈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개인 엔젤투자자들이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투자하는 투자 프로그램이다. 제7회 공명전은 엔터(콘텐츠, 웹툰, 게임 등), 패션 뷰티 섹터의 혁신적인 스타
서울시가 서울페스타 개최 기간 중 '2023 한강 불빛 공연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이번 드론쇼는 500여 대의 드론이 한강의 밤하늘과 수변공간을 수놓으며 매회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25일 서울시는 서울페스타 전야 공연이 있는 이달 29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5일, 6일 총 4회 드론쇼를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앞으로 드론으로 라이트 쇼, 레이싱, 서바이벌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케이팝(K-POP)처럼 드론 공연과 드론 레저 스포츠를 K-드론 문화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7개 드론 기업을 선정하고 48억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8년부터 드론 우수기술 조기 상용화
가로길이 2m가 넘는 국기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에 갖고갈 수 없다. 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국가의 국기는 크기와 상관없이 반입이 금지된다.
7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총 21종의 경기장 반입금지 품목을 정했다.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6종을 합하면 총 27종이다.
구체적으로는 300㎜ 이상의 초망원 렌즈(일명 대포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