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과 KAIST가 공동주최한 ‘2025 동원 AI 컴피티션’ 본선이 30일 열렸다.
챗GPT 등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소비자 페르소나 생성과 신제품 수요 예측을 주제로, 예선 통과 10개 팀이 실제 산업에 적용 가능한 AI 모델을 선보였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은 “AI의 거대한 변화 앞에서 확산과 발전에 앞장서야 할 사회적 책임을 실
동원그룹과 KAIST가 대국민 AI 경진대회 ‘2025 동원 AI 컴피티션(Competition)’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한 이 대회에는 총 135개 팀 669명이 예선에 참가해 1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LLM 기반 소비자 유형(페르소나) 생성
동원그룹이 카이스트(KAIST)와 함께 대국민 인공지능(AI) 경진대회 ‘2025 동원 AI 컴피티션(Competition)’을 개최한다.
11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AI 인재 양성과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사내 AI 대회를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한 ‘2025 동원 AI Competition’를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약 50일간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