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사업법인 동국씨엠은 해당 기간 K-IFRS 별도 기준 매출 1876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 당기순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
냉연도금강판류는 전방산업 수요 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했다. 컬러강판류는 가전. 건설 등 업황 개선에 따른 하반기 수요 회복 기대감에 전분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동국씨엠은 럭스틸, 앱스틸 등 고부가 프리미엄 제품...
힌남노 덮쳤던 산업계…예방 안간힘삼성전자, 전원공급장치 등 점검철강ㆍ조선도 사업장별 비상 대응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영향으로 하늘길과 뱃길이 끊기고, 물류 배송 지연 사태가 잇따르는 등 비상이 걸렸다. 정부와 산업계도 지난해 막대한 피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대비책을 점검하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1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지속되는 건설경기 둔화, 진행 현장의 상승 예상분에 대한 선반영으로 원가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철강 관련 상장사인 동국제강(5.39%), KG스틸(5.00%), 세아베스틸지주(6.10%), 세아제강지주(6.06%), 동국씨엠(5.30%) 등을 5% 이상 대량 지분 보유 종목 대열에 대거 편입시켰다. 세아그룹은 견조한 강관 수출과 스테인리스 강관...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이어가겠단 각오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올해 들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이어온 기부와 나눔은 물론 환경친화적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강화군·옹진군·서구 노포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올해 선정된 업체는 △금풍양조주식회사 △대명사 △만물상회 △서문김밥 △㈜섬고기 △청운서림 △동국광고 △미도방만두 등 총 8곳이다.
업종별로는 음식업 2개, 서비스업 1개, 제조업 2개, 도‧소매업 3개 업체이고, 지역별로는 강화군 6개, 서구 2개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를 시 홈페이지 게시, 홍보영상...
동국씨엠은 올해부터 약 3년 간 자동화 크레인 도입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자동화 크레인을 기존 12대에서 약 40대까지 지속적으로 늘려갈 목표다. 올해는 검토, 설계 및 제작 단계로 현장 적용 가능성을 면밀히 파악한 후 2025년까지 설치 및 시 운전을 계획하고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후 장대 산업 제조 현장은 무거운 소재를 다루는 경우가 많아 사고가 날 경우...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신한승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제27회 오뚜기함태호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박기문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가 참석해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신 교수는 '유해물질 위해평가 및 저감화 연구'를 통해 식품 과학의 학술진흥뿐 아니라...
현대제철 관계자는 "'저탄소 고급 판재' 생산 기술 고도화로 저탄소 강판 시장에 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선진국들은 기후변화와 연계해 자국 산업보호 및 경쟁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이달 1일 지주회사 동국홀딩스와 사업회사 동국제강·동국씨엠으로 정식 출범했다. 인적분할을 통해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김용희 교수 “정부 지원 필요하지만 규제 등 개입은 불필요”
김용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오픈루트 전문위원)는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서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김 교수는 “정부가 ‘지원은 하되, 간섭을 하지 않는다’는 콘셉트를 지켜야 한다”며 “정책 측면에서 투자를 했을 때 보조를 할 수 있는 완성 보증, 대출 이자 인하, 환급 구조, 펀드...
이밖에 조선내화(24.75%), 미래산업(24.29%), 코오롱인더(22.99%), 금호에이치티(21.76%), 동국홀딩스(21.25%)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CJ CGV, 1조 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동국씨엠으로 32.44%(5700원) 하락한 1만1870원을 기록했다. 동국씨엠은 동국홀딩스의 냉연 사업 회사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12일 임시...
철강 빅3(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의 전체 직원 중 여성 직원 비율은 한 자릿수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상황이 나은 건 포스코다.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의 미등기임원 29명 중 1명, 포스코 미등기임원 64명 중 3명이 여성이다.
중후장대 산업의 경우 기본적으로 여성의 입사 지원 자체가 적다 보니 여성 임원이 늘거나 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게 업계의...
시간이 갈수록 감소할 이자비용, 지켜내는 배당수익률
강경태 한국투자 연구원
◇LS ELECTRIC
2Q23 Preview: 이유 있는 신고가
2분기 서프라이즈 예상
위기가 기회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
◇동국산업
핵심은 니켈도금강판
철강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원통형 배터리 채택 증가 → 니켈도금강판 수요 Up
2023년 영업이익 40억 원(+244% YoY) 전망
이병화...
4족 보행 로봇, 위험 예지 시스템 등 스맡트 안전 기술 향상 기대
SK하이닉스는 8일 동국대학교 융합연구센터(CRC)와 산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기술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CRC가 현재 범죄 예방을 위해 연구 중인 정보통신기술(ICT)를 산업 안전 분야에도 접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은 “정부의 알뜰폰 정책은 이통시장의 독과점 해소와 경쟁 활성화, 통신비 인하를 위해 추진됐지만 대부분의 MVNO 사업자는 단순 재판매 수준인 상황에서 MNO와 경쟁, 서비스 발전, 수익성화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알뜰폰 산업을 혁신시킬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박 실장은 “알뜰폰 사업자들의 LTE 시장에서...
동국제강은 건설 산업 시황 악화에 따라 봉형강 부문 판매가 감소했지만, 냉연·컬러 제품 판매를 일부 개선했고 해상풍력 등 후판 부문 수익성을 증대했다. 아울러 인터지스, 페럼인프라, DKI, DKC 등 종속 회사 이익 영향으로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연결 영업이익과 순이익 차이는 브라질 CSP 제철소 매각에 따른 변동 반영...
그는 신성장 동력 발굴에 대해 “일본, 미국 등 국제 관계 속 철강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자동차 산업 변화에 따른 특수 소재 등 부품 분야 첨단 기술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적 분할 가결로 동국제강이 동국홀딩스(가칭), 동국제강(가칭), 동국씨엠(가칭)으로 분할함에 따라 각 사 최고 경영진도 진용을 갖췄다.
장세주 회장은...
다양한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현대제철은 내수시장 판매 강화와 동시에 친환경 제철소 전환을 위해 해당 제품 판매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 앞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0년까지 중간 목표는 탄소배출 12% 감축 목표"라며 친환경 제품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었다.
일찍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은 동국제강은 '스틸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