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 상·하원 의원들 관련 성명 잇따라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민주·뉴저지) 연방 하원의원은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국회가 계엄 해제를 결의한 것은 긴장 완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이며 존중받아야 한다”며 “민주주의에서는 항
법학자 출신 데이브 민 당선...경제도 전문한인 경쟁력 강화 “더 많은 인물 필요해”한국계 연방 의원들 활약에 기대감 확산첫 상원 입성 앤디 김 “한ㆍ미 관계 굳건”
미국 민주당 소속 한국계 미국인 데이브 민이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47선거구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한국계 연방 상‧하원의원이 4명으로 늘었다. 미 동부시간 이날 오전 1시(한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1976년 생한국계 하버드 로스쿨 박사 출신
미국 민주당 소속 한국계 미국인 데이브 민(Dave Min)이 연방 하원의원에 처음 당선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브 민의 하원의원 당선이 확정됐다.
1976년생으로 알려진 민 의원은 미국으로 이주한 한국인 부모님 슬하에서 태어
김진표 국회의장이 재외 동포 '복수국적 허용' 법안 통과에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기업의 미국 진출에 따른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의장은 4일 오후(현지시간) 경유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를 찾아 △복수국적 허용 기준 완화 △재난재해 시 한인동포 지원 강화 △미주 진출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