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32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국제학술대회(HUG 2024)에서 제일 학술상을 수상했다.
제일 학술상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의 연구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제일약품에서 후원한다. 이 상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에서 상부 위장관 질환 및 헬리코박터 분야의 연구 의욕을...
대한 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 학회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약 50%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위 · 십이지장궤양 환자 등에게는 특히 제균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기존 PPI계열 제품들이 가진 주요 보험급여 기준이 케이캡에도 모두 적용됨에 따라 국내에서만 연간 1조 원이 넘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에서는 헬리코박터 제균 1차 치료 지침 중 하나로 위산분비억제제와 비스무스, 메트로디나졸, 테트라사이클린 등 4개 약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22년 유럽 소화기 학회에도 참가해 △치료 후 유지요법 3상 △야간 가슴 쓰림 및 수면장애 관련 4상...
대웅제약은 최근 열린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대회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광하 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Fexuprazan, the new wave of GI treatment’ 발표에서 펙수클루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25개 병원에서 진행된 펙수클루 3상 임상시험에 따르면...
현재 3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2017년부터는 국제학술대회인 대한소화기병주간 국제학술대회(Korea Digestive Disease Week)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국내외 학술 단체와의 교류를 증진하고 있다.
김재준 교수는 2011년~2013년 대한소화기학회 총무이사, 2014년~2016년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번 연구는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주관으로 전국 15개 병원에서 총 1141명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환자가 이번 연구에 등록되었고, 3 종류의 제균 치료법에 대해 무작위 배정 후 치료를 시행했다.
그 결과, 현재 보험인정 약제인 7일 표준삼제요법의 제균율은 63.9%으로 1차 치료제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10일 동시치료법과 10일...
중앙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가 최근 열린 제23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범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근 국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제균 추세 현황’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구연 발표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제균율이 가장 높았던 반면 제주도에서 제균율이 가장 낮아 제균율의 지역 차이도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수팀은 “이번 연구는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이루어졌던 연구에 비해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주도의 대규모의 전국적인 조사로 우리나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치료에 대해 정확한 실정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