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거기 가면 이춘연 대표님, 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선생님과 한잔 하세요”라며 앞서 영화계를 떠난 ‘여고괴담’ 제작자인 고 이춘연, 부산국제영화제 설립부터 안정화까지 중추 역할을 담당한 고 김지석을 함께 언급했다.
연상호 감독 “영결식 끝나면 작업실로 돌아가 선배님 얼굴과 마주해야 해, 강수연 연기는 현재 진행 중”
마지막 추도사는 연상호 감독이...
이어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은 “전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에 한국을 우뚝 세워준 ‘오징어 게임’이라는 엄청난 작품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대표님, 배우님들, 스탭님들 감사하다”라며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한국 영화, 콘텐츠, 예능을 서비스하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넷플릭스 코리아 한국 직원에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 역시 “강수연 선배님 쾌차해...
있을 때 항상 좋은 말씀 아끼지 않고 응원해 주신 류승룡 선배 감사하다”라며 “오나라 선배님, 진성씨, 유영씨 배우분들 너무 감사하고 스태프 분들 가장 고생 많았다. 평생 잊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누구보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박정민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이 자리를 빌려 존경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남편 박정민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누구보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박정민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이 자리를 빌려 존경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남편 박정민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조은지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해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다가 2014년 단편영화 ‘이만원의 효과’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2021년에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장편 상업 영화...
의장에게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꼼수를 쓴 민 의원을 다른 상임위로 보내고 다른 민주당 의원을 법사위에 보임해 달라"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박 의장에게 민 의원에 대한 강제 사보임을 요청하기 위해 회견 도중 자리를 떴다.
동석했던 전주혜 의원은 "지금 원내대표님과 수석부대표님이 국회 의장실에 올라갔다"고 상황을 전했다.
기자회견 이후 송 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낙연 전 대표 출마설에 대해 "이 전 대표님이 안 하신다고 하고 있다. 왜 안 하신다는 분에 대해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의아스럽다"면서도 "하신다면 대환영"이라고 말했다.
경선 절차를 빨리 진행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사퇴 시한이 5월 2일인데 당은 4월 안에 (후보를) 빨리 결정을...
전날 송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출마 명분에 대해 "오세훈 시장의 지지율이 50% 나오는 상황이고 누가 나오든 10~15% 포인트 지는 선거에, 출마선언도 안 하는 상황에서 당을 위해 다시 한번 희생하겠다는 자세"라고 한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박 의원은 해당 발언에 대해 "송영길 전 대표님, 너무 아쉬운 말씀이십니다"라며 "어떻게...
김 대표는 이어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해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 테크노파크가 그 중심에 서서 주도적으로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앞장서 달라”며 “오늘 어려움 걸음 해주신 기업 대표님들께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원정책에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의총뿐 아니라 각 상임위, 선수별, 그룹별 또는 각 의제에 관심 있는 의원 간 다층적인 논의 자리도 충분히 가질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전직 대표님들에게 원내 전략과 관련한 지혜를, 최소 한달에 한번, SNS 소통이나 개별 면담을 통해서라도 의견을 구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하철을 타는 장애 시민과 비장애시민은 이 외침이 서로를 향한 것이 아니라 정치와 국가를 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준석 대표님, 부디 차별의 구조에 놓인 시민의 삶에 공감하고 협의하고 조정해 나가는 정치를 해주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전장연이란 단체는 최대...
앞서 전용기 의원 역시 지난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 승리를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 586 용퇴론과 불출마 선언 등 정치쇄신을 위한 대표님의 결단을 존중하지만 오로지 당을 위해 민주당이 보여줄 수 있는 미래를 향해 마지막으로 헌신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송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를 촉구했다.
론칭 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스타트업의 브랜드 전략을 재검토하고 단단한 기준으로 유연한 실행이 가능하도록 진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여러 조사와 워크숍을 거쳐 큰 전략 방향을 수렴하고 있을 때 클라이언트 대표님이 연락을 주셨다. 최종 의사결정과 온전히 책임을 지는 것은 대표의 몫이지만,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참여와 공감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심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참배 사진을 올리며 "노회찬 대표님, 보내주신 장미꽃 올해도 잘 받았습니다. 오늘 찾아뵙고 하루를 시작해서 든든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당원들께서 기호 3번 정당의 자부심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남겼다.
심 후보는 "지지율에...
이준석 대표는 7일 송영길 대표의 유세 도중 둔기 피습 직후 SNS를 통해 “송영길 대표님이 유세 도중 ‘표삿갓TV’라는 유튜버에 의해 피습되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으로 이동하셨다고 하는데, 무탈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유튜버의 채널을 보니 오랜 기간 송영길 대표님을 따라다닌 것 같은데 계획된 범죄인 것 같다”...
안 대표는 “저의 완주를 바라셨던 분들의 실망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지지해주신 여러분의 성원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모든 것을 바치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지지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고맙습니다. 안철수 대표님” “11년차 정치가로 큰 결단했다. 완전한 사람은 없다. 서로 신뢰하며
서로 부족한 것...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고,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 자체가 진심 영광”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정말 감사드린다. 오징어게임 팀 너무 감사하다. 황동혁 감독님, 김지연 대표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 너무 사랑한다”며 눈물로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징어 게임’은 남우, 여우주연상 외에도 스턴트 앙상블상을 수상해 3관왕을 기록 중이다.
이어 "처음 대표님에게 붙어있던 참신함과 기대감이라는 꼬리표가 이제는 상대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이라는 꼬리표로 바뀌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재반박을 통해 "반려동물은 의사 표현을 한 적이 없다"며 "사람이 먼저다! 저는 이건 참 멋진 말이라고 생각한다. 실천만 된다면"이라고 비꼬았다....
민주당 선대위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고민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를 향해 "정정당당하게 각자의 방식으로 국민을 설득하면 된다"며 "처음 (이준석) 대표님에게 붙어 있던 참신함과 기대감이라는 꼬리표가 이제는 상대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이라는 꼬리표로 바뀌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했다.
출마 각오인 '마지막 소임'에 대해선 "노회찬 대표님 생전에 계실 때, 새벽 3시까지 1세대 정치인 진보 정치인의 책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바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첫째는 심상정, 노회찬 모델을 후배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지 않냐. 그래서 적어도 교섭단체 정도는 만들어줘야 거기서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진보 정치의 비전을 더...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모든 걸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다시 정리해야 한다는 게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도와주는 베스핀글로벌 한국 법인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소프트웨어 회사를 경영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장 대표님을 모시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