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이 취업과 결혼·출산을 미루는 데에는 여러 구조적 요인이 얽혀있다. 대표적인 게 대학·기업 수도권 쏠림과 노동·주택시장 왜곡이다.
대학·기업 수도권 쏠림은 2000년대 이후 심화하고 있다. 대학은 상위 10개 대학이 모두, 기업은 상위 30개 그룹 중 27개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다. 비수도권에 소재한 기업들도 공기업이거나 포스코 등 공기업에서 전
남승민(가명·28) 씨는 2017년 지방행정직 9급 공무원에 합격했다. 한 차례 낙방을 겪은 터라 합격 소식이 더 기뻤다. 고향 도청에서 2년간 일하면서 그가 느낀 건 ‘벽’이었다. 그는 “매일 같이 계층 격차를 느낀다”고 말했다. 나이가 비슷한 동료 공무원과 일할 때도 그렇다. 어떻게 공직 사회에 들어왔느냐에 따라 행정고시 출신과 7급, 9급 출신이 갈
퇴직 전까지 받는 공무원의 누계 소득이 민간 기업체에 비해 최대 7억8058만 원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한국경제연구원은 ‘공무원 시험이 퇴직 전 누계 소득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 직업 이동 경로조사에서 나타난 대졸 1년 후 퇴직자의 연소득에 물가상승률, 정부와 민
퇴직 전까지 받는 공무원의 누계 소득이 민간 기업체에 비교해 최대 7억 8058만원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한국경제연구원은 ‘공무원 시험이 퇴직 전 누계 소득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에서 나타난 대졸 1년 후 퇴직자의 연소득에 물가 상승률, 정부와 민간 기업
대학교를 졸업한 이들이 희망하는 연봉과 실제로 취업해서 받는 연봉 간에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0년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결과에 따르면 희망연봉은 2604만원인 반면, 첫 일자리에서 받은 실제연봉은 2208만원으로 396만원의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