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임수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연구팀의 종설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리뷰(Nature Reviews Endocrinology, IF 40.4)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SGLT2(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를 주제로 지난 10여 년간 발표된 대표 임상시험과 연구를 종합·분석해, SGLT
세계적인 식품업체 네슬레와 홍콩 최대 갑부 리카싱의 허치슨차이나메디테크가 한약에 기초한 위장약을 만들기 위해 합작사를 세우기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네슬레헬스사이언스와 차이나메디테크는 50대50 지분으로 누트리션사이언스파트너스(NSP)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작사 설립으로 네슬레는 1500종의 천연물질과 5만종은
슈퍼마켓의 가정상비약 판매 허용을 둘러싼 잡음이 지속되는 가운데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일반약은 소화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8일 발간한 '2009년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조사'에 따르면 2009년 11월 약국 53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치료제의 판매액은 전체 일반약 판매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