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서남해안 청정수소에너지 산업벨트' 조성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하는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영광 대마산업단지 배후부지(8만2,644㎡)와 대마산단(23만㎡)에 총 사업비 2조70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한다.
1단계로 500메가와트(MW)급 수소생산시설 구축 후 향후 1기가와트(GW)까
캠시스가 삼성전자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참여한데 이어 중국시장점유율 1위인 상하이자동차그룹 자회사와 ‘차량용 전방 카메라시스템(FVCS)’을 개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캠시스는 전일대비 6.88% 상승한 310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캠시스에 따르면 상하이자동차그룹 자회사인 화위자동차(HASCO)와 FVCS
[종목돋보기]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전장-IT 전문기업 캠시스가 중국 시장점유율 1위인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자회사와 함께 ‘차량용 전방 카메라시스템(FVCS)’ 개발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캠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12월 상하이자동차그룹 자회사인 화위자동차(HASCO)와 FVCS 개발을 완료했다. 2016년 9월 프로젝트가 시작된
캠시스가 초소형 전기차 양산형 모델 개발을 위해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산업단지 내 약 1만평(약 3만3000㎡) 규모의 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지매입 금액은 약 40억 원으로, 캠시스는 이번에 확보한 부지에 자동차부품연구원의 ‘e-모빌리티 연구센터’와 협업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전기차 연구개발(R&D)센터를 먼저 구축한다. 이를 통해
KCC건설은 영광산단프로젝트 주식회사에 대해 1046억 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 대비 35.2%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018년 4월 12일까지다. 이번 채무보증 결정으로 KCC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8260억 원으로 늘었다.
회사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KCC가 시공사로 참여하고
2007년 설립된 부품소재 전문기업 코멤텍은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1기 졸업기업이다. 설립 초기 수소연료전지차용 핵심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이 소재는 영하 200도에서 영상 260도까지 견딜 수 있어 내열성, 내구성, 절연성이 뛰어나다. 관련 소재를 상업화한 세계 유일의 벤처기업이란 타이틀을 얻었지만, 회사 실적은 제자리 걸음을 반복했다.
투자 유치와
에코넥스이디디는 사업성과들이 가시화되는 2012년 우회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넥스이디디는 세계 최초로 직구동 모터 방식의 전기자동차를 개발한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자동차를 전기차로 개조할 수 있는 모터인 ‘직구동 모터 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활용한 전기버스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직구동 모터시스템은 기존 모터와는 반대로
유무선 통신업체인 넷웨이브가 전남 영광군에 대규모의 생산공장을 설립한다고 31일 밝혔다.
넷웨이브는 전라남도 영광군과 영광 대마산업단지에 대규모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넷웨이브는 총 면적 2만3150여m2규모의 통신장비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넷웨이브 관계자는 “ 호남권 최고의 교통 물류 인프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