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19일 이재명 입원…檢구속영장 청구도野, 용산 앞 시위·상임위 보이콧…일정 줄연기재정준칙·지방촉진법 등 계류법안 차질 불가피與 "이재명 한 사람 때문에 국회 멈춰"
야당 대표의 단식으로 촉발된 정쟁이 국회 마비 상태로 이어지면서 법안 통과가 시급한 경제 현안들이 올스톱되는 최악의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입원과 검찰 구속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KTcs와 롯데손해보험이다.
이날 KTcs는 전 거래일 대비 30.00%(1020원) 오른 4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스페이스X의 자회사인 스타링크가 지난달 SK텔링크, KT SAT와 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KTcs는 K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단식 19일째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박광온 원내대표는 예정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윤석열 정부 비판 공세를 강화했다. 동시에 이날 검찰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체포동의안 표결이 현실화됐고, 민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안 제출과 내각 총사퇴·국정쇄신을 요구하며 여야 대치 국면이 본격화했다.
단식 19일차인 18일, 병원으로 이송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이 대표가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 앞에서 “이 대표가 이송 후에도 병상에서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며 “폭주하는 정권에 제동을 걸기 위해 자신이 앞장서야 한다는 의지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18일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추진하면서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아무리 총리를 망신 주고 정부를 흠집 내도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많은 의혹이 사라지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의 무리한 단식을 말려야 할 민주당 의원들이 오히려 극단적인 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19일째인 18일 건강 악화로 녹색병원으로 이송됐다. 애초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 대표 측은 여의도에서 찻길로 20km 이상 떨어진 중랑구의 ‘녹색병원’을 선택했다.
국회 본청 당 대표실에서 단식을 이어가던 이 대표는 이날 오전 6시 55분께 당 대표 비서실 관계자가 부른 119 구급대에 실려 오전 7시 15분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8일 단식 도중 병원으로 이송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이제 단식을 중단하고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 건강을 회복하신 후 차분하게 만나 민생 현안을 치열하게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떤 경우든 제1야당 대표의 생명과 안전에 위험이 생기는 일은 없어야겠다”며 이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가 건강 악화로 입원한 상황에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을 사실상 보이콧했다. 또한 민주당 의원 전원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전면 쇄신·내각 총사퇴를 촉구하는 규탄 시위에 나섰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부터 상임위는 꼭 필요한 경우가
더불어민주당은 18일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춘숙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를 찾아 한 총리 해임 건의안을 냈다.
송 원내수석부대표는 해임 건의안 제출 후 취재진에 “국정이 총체적 혼란에 빠지고, 국가 경직,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상황에서 장관을 제대로 추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해 “수사 받던 피의자가 단식해서 자해한다고 해서 사법시스템이 정지되는 선례가 만들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앞으로 잡범들도 다 이렇게 하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1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정치인들이 단식할 때는 명확한 목표가
"168석의 제1야당이 내놓은 출구 전략이 참으로 고약"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모든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을 보류하고 대통령실 규탄집회 등 총력투쟁을 선언한 데 대해 “제1야당으로서 역할을 망각했다”고 비판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내각 총사퇴와 국무총리 해임 건의를 추진하겠다며 정부와 검찰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18일 “정부는 국정을 쇄신하라는 야당 대표의 절박한 단식에 체포동의안으로 응수하려 한다”며 “브레이크 없는 폭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교섭단체 원내대표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 출범 1년 반 동안 국민 여러분의 삶을, 고통을 제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단식 중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황에 대해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단식해서 자해한다고 사법시스템이 정지되는 선례가 만들어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해 18일 국회 본청에 들린 한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그러면(선례가 생기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19일째 단식 중인 이재명 당 대표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것과 관련해 “문민정부가 세워진 이래 이렇게 오만하고, 교만한 정권이 있었나”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원내대표 연설에 앞서 “이재명 대표는 단식 19일째인 오늘 아침 건강이 매우 악화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
“尹, 공안검사 출신도 아닌데 왜 저러는지”“이재명, 정상적 야당 역할로 돌아와 주길”
유승민 전 의원은 18일 “이번 개각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이념전쟁이라는 걸 아예 본인이 그냥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대놓고 싸우자는 개각”이라며 “국무위원들 모아놓고 싸워라 이러지 않나
백현동 특혜‧위증교사‧대북송금 의혹 등 총 3건檢 “정치 문제 변질 안돼”…이 대표는 병원 이송
검찰이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과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을 묶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18일 이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위증 교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19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7시 15분께 단식 장소인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6시 55분경 숙직 중인 당직자의 신고로 119 구급대가 출동했다. 이 대표는 의식을 잃은 것은 아니지만 정신이 혼미했고 탈수 증세 등을 보인 것으로